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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ADMINISTRATOR
'친구 이윤권'에 해당되는 글 1
친구 윤권이의 죽음을 늦게서야 알고.
바로 다음날 새벽에 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가는내내 깜짝쇼 나 영상 일을 하는 친구로써 다큐멘터리 같은걸 찍을거란 생각으로
설마 하는 생각으로 영안실을 찾았습니다.

이윤권 이라는 이름 과 사진을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눈물도 났습니다.

대학때 처음만나 뜻이 맞고 서로 꿈을 예기할수 있는 친구 가 그리 흔치 않은데.
그런 친구를 잃어, 힘이 되어주지 못해 내 자신이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한편으론 너무나 무책임한 행동 과 윤권이의 부모님에게도 미안했습니다.

아...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 친구를 쉽게 잊을수 있을지..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도 않고.,...이젠 더이상 ...
답답합니다.

마지막 선택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군요.
왜왜..그 흔한 연락한번 못했을까..하는 생각만...죄책감에.. 미안함에
가슴한곳이 답답합니다..

2007/06/03 22:45 2007/06/03 22:45
http://2xquisite.com/blog/2xroot/trackback/668
하영  | 2007/06/03 23:16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장난같다... 말이 안돼... 그럴만한 녀석이래야지! 에유씨... 갈때 전화나 해주지... 무지 미안하잖아... 아우 난 어뜨케 전혀 눈치도 못채고 있었나... 허 참... 너무 늦게 알았다... 너무...
이 윤 범  | 2007/06/03 23:17
윤권이 형되는 사람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좋은데 갔을겁니다..많은 친구분들이 함께 해주셨기에..맘편히 좋은데로 갔으리라 생각됩니다./
부탁드립니다..윤권이 몫까지 열심히 살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x  | 2007/06/04 00:39
좋은곳 갔을거라 생각합니다..그렇지만 가슴한곳이 답답하고 무거운건 무엇인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시간 까지 그자식 사진을 제 하드에 저장하고 있네요..
TENDER SMILE  | 2007/06/04 09:44
인상이 참 밝고 명랑해보이는 친구였는데..
그런 선택을 했을꺼라고는 정말로 생각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정말정말 착하게 살았으니까.. 좋은데 갔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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