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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주동 안 몸이 안 좋았다.
지금도 그렇게 좋은 건 아니다.  감기몸살인 줄 알았는데 몸살보다는 급체한게 원인인 것 같았다.  병원을 두 군데나 다녔지만 약은 소용없고 소화제와 집사람이 준 아들이 먹는 부루펜 시럽이 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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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 디자인을 10년 넘게 했다. 단점이자 장점이라면 특수/방산 분야에 집중되었다는 것이다.  디자인을 하면서 구현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Unity 3D와 Expression Blend가 그것을 해소해주는 것 같다.

며칠째 테스트하고 물어보며 노다가를 하는 기분이나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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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1124

제안서의 시작이다.

곧 끝나겠지만,  자정이 넘어 퇴근하고 집에 들어섰다.     익숙한 온기에 곧 마음이 편안해진다.  어지럽게만 널려져 있던 장난감마저도 아들의 놀이를 짐작할 수 있는 하나의 작품이 된다.

대충 씻자는 혼잣말을 하며  다음날 출근할 옷을 주섬주섬 챙긴다. 알람을 설정하니 “4시간 55분 후 기상”이라는 친절한 알람 메시지가 나를 잠자리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