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oist
2년간 사용하던 할 일 관리 앱인 ticktick에서 Todoist옮겼습니다.
저렴한 가격정책과 최근에는 TickTick 2.0을 발표하며 대대적인(?)
업데이트도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도 Todoist로 옮긴 이유는 좀 더 호환성과 공유가 좋은 느낌?
ifttt 나 zapier에서 Todoist는 좀 더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반면 ticktick은 그런 면에서 조금 아쉬운 느낌을 받습니다.
Todoist을 약 2달간 사용하며 느낀 점은 썰렁한 디자인에 아쉬움이 남지만,
사용하다 보니 기능 면에서 아주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한글 지원도 훌륭하며 앱 기능과 블로그를 통한 꾸준한 업데이트 설명등이
서비스를 옮기는데 불안감을 해소해 줬습니다.
최근에는 ifttt와 zapier을 사용하며 테스트 중인 좋은 기능을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