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두 잔

내가 원하는 건 그저 행복한 거뿐인데
세상은 더 많은걸 바라고 또 요구해
내가 원하는 건 외로움이 아닌데
내가 가는 곳 여기던 저기던 다 외롭네

내가 하고 싶은 건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하고 싶은 건
내가 하고 싶은 것

HERA loves SEOULISTA

이제껏 본 국내 CF 중에 영상미가 가장 뛰어나다고 나는 생각한다.
기억나고 찾아보며 볼 때마다 멋지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한다.
영상도 훌륭하지만, 배경음악, 연출, 모델 선정도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당신은 왜 아름다움을
먼곳에서만 찾고 있을까
날 선 긴장감 사이
스치듯 보이는 여유 속에
과감함과 절제를 오가는
노련함 위에
진정 눈부신 순간들은
우리의 도시에 살고있었지
이제, 분명해졌을 거야

Andra Day – City Burns

( 가사는 댓글을 참고해주세요.)

Defconn_ Frankenstein

데프콘이 돌아왔다.
예능도 많이 하고 힙합비둘기 좋아했는데, 내가 좋아하던 힙합, 랩 가수들은 대중의 인기를 얻고
앨범을 발표하면 이전의 스타일을 많이 버리고 “대중 인기가요”로 변질되 앨범을 발표하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하지만 데프콘은 달랐다.
자신의 색깔로 제일 잘하는 스타일로 돌아왔다.
힙합은 바로 이 맛.

Yeah Pigeon Is Back
Hahahaha Mutha Fucka
Welcome to the 씨발놈들의 거리
돈이 지배하는 존만한 거리
언제부터 이렇게들 된 거지
전부 거지 전부 돈 돈 거지
DIRTY RAP CITY
DIRTY DIRTY RAP CITY
DIRTY RAP CITY
DIRTY DIRTY RAP CITY
DIRTY RAP CITY
DIRTY DIRTY RAP CITY
DIRTY RAP CITY
DIRTY RAP RAP CITY
되 먹지 못한 놈들이 많아
아가리는 가볍지
착하게 생긴 범생이
얼굴에 칼을 파 넣지
난 프랑켄슈타인
네 밤을 뺏어 블락해 또 슛 타임
잠깐 졸리면 자도 돼
네 피를 빼는 중이니
Have a Good Time
버르장머리 없는
힙합씬은 큰돈이 권력
억을 못 버는 넌 이 새끼야
가랑이를 더 크게 벌려
10년을 랩해도
타지도 못하는 작은
C Class Mo Fucka
네 인생은 그냥 실패 실패
Mo Fucka
Yeah 힙합은 바로 이 맛
Arrrrrrr 잘 보고 있어

Welcome to the 씨발놈들의 거리
돈이 지배하는 존만한 거리
언제부터 이렇게들 된 거지
전부 거지 전부 돈 돈 거지
DIRTY RAP CITY
DIRTY DIRTY RAP CITY
DIRTY RAP CITY
DIRTY DIRTY RAP CITY
DIRTY RAP CITY
DIRTY DIRTY RAP CITY
DIRTY RAP CITY
DIRTY RAP RAP CITY
돈 버는 가사에 돈 버는 플로우로
트랙을 완전 조져
집보단 차부터 먼저 바꾸고
시계를 사 자랑해 올려
롤렉스 화이트 벤틀리
마흔 안에 못 타면 병신
랩해봐야 어린 새끼들한테
개무시나 쳐 먹지
더 늙기 전에 발라드
래퍼로 변신해보는 건 어때
야이 씨바야
너 나이만 처먹고
이대로 살다간 좆돼
돈이 곧 벼슬 벼슬이 권력
권력이 만드는 더 많은 돈
그대로 계승하는 이 바닥
좆같은 힙합
힙합 재미있는 힙합
Yeahhhh 잘 놀고 있어
Welcome to the 씨발놈들의 거리
돈이 지배하는 존만한 거리
언제부터 이렇게들 된 거지
전부 거지 전부 돈 돈 거지
DIRTY RAP CITY
DIRTY DIRTY RAP CITY
DIRTY RAP CITY
DIRTY DIRTY RAP CITY
DIRTY RAP CITY
DIRTY DIRTY RAP CITY
DIRTY RAP CITY
DIRTY RAP RAP CITY

하늘을 달리다

이적 2집 – 02. 하늘을 달리다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좇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이상 발 디딜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 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 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 수 있다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 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