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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스킨 4번째

다사다난했던 2015년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또다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로운 각오와 희망
으로 한해를 또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다.  올 한해 나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몰스킨을 보내고 새로운 몰스킨을 맞이했다.
브랜드의 힘이며, 지름신의 힘 아닐까 생각한다.

처음 몰스킨 다이어리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일러스트 밥짱님의 “나는 일러스트다”의 책을 보고 그림일기를 시작하면서부터이다.
또 그해는 나는 매우 추운 연말을 보내고 있었던 차였다.

이전에 밥짱님을 CA 컨퍼런스에서 강의를 들었는데, 이후 책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다시금 기억이 났다. 한 해 그렇게 일기를 쓰며 자아 성찰의 시간을 보내니, 이게 습관이 되었다. 책꽂이에 한 해 한 해 같은 규격의 몰스킨 한정판 다이어리가 쌓이고 가끔 들춰보면 잊고 있던 생각들, 감정의 모습들이 페이지 마다 뭍어났다.

나의 다이어리 사용법은 간단하다. 좋은 글을 옮겨 적으며 밝은 미래를 생각하고 그날 하루의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일을, 미래일기를 적고, 10가지 감사하는 마음을 생각만 하지 않고 글로 옮기는것이다.

내년에는 상반기, 하반기로 다이어리를 나눠서 사용하려고 한다.
좀 더 계획적인 생활과 감사하는 마음, 빼 먹지 않고 일기를 쓰며, 일주일에 한 번은 그림을 그렸으면 하는 생각들로 연말을 계획하고 있다.

일기 쓰기는 정말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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