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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1124

제안서의 시작이다.

곧 끝나겠지만,  자정이 넘어 퇴근하고 집에 들어섰다.     익숙한 온기에 곧 마음이 편안해진다.  어지럽게만 널려져 있던 장난감마저도 아들의 놀이를 짐작할 수 있는 하나의 작품이 된다.

대충 씻자는 혼잣말을 하며  다음날 출근할 옷을 주섬주섬 챙긴다. 알람을 설정하니 “4시간 55분 후 기상”이라는 친절한 알람 메시지가 나를 잠자리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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