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PENCIL

다쓴 볼펜

볼펜이 나오지 않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올해부터 일기를 쓰게 됐습니다.
처음 시작은 몰스킨 에버노트 다이어리가 갖고 싶었고,
두 번째는 답답한 마음을 풀고 싶은 돌파구가 필요했습니다.

운동도 하고, 그림도 그리지만 가장 좋았던 방법은
카페에서 자신이 속에서 하는 이야기를 아무 생각 없이 나오는 대로
다이어리에 쓴 게 전부입니다.

그렇게 시간 날 떄마다 쓰고, 조잡하지만 그림도 그리고 다이어리
한 페이지씩 채우고 있을 무렵, 검은색 볼펜을 다 써버렸네요.

검은색과  갈색 과 보라색도 다 써가네요.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생각하는 게 마음을 다잡고,
보듬어 주는 게 심리학에서 참 좋다고 하는데
무의식중에 저도 그렇게 자신을 보듬어주었나 봅니다.

우선자신과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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